“과학과 예술의 이상적인 결합은 더할 나위 없이 우아한 제품을 탄생시킨다”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 명성을 얻은 엔지니어이자 디자이너, 마크 샌더스는 만도의 새로운 기술에 새롭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입혔습니다. 보이는 곳은 심플하고 부드럽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는 강력한 첨단기술이 숨어있는 새로운 이동수단의 아이덴티티를 완성하였습니다.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마크 샌더스는 롤스로이스 등 기계공학 분야에서 탄탄한 실무경력을 쌓은 후, 런던의 ‘영국왕립예술학교(Royal College of Art)’에서 다시 디자인을 전공하였습니다. 디자인에 대한 강한 집념과 열정으로 늘 독특한 디자인을 구상해왔으며, 이후 ‘스트라이다’라는 파격적인 자전거 디자인을 내놓으면서 세계가 주목하는 디자이너로 급부상하였습니다.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을 탁월하게 접목시킨 그의 유명 수상작들은 지금도 전 세계에서 판매 되고 있습니다.현재, 그는 디자이너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영국왕립예술학교’ 및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등 국내외 수많은 대학에서 강연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